대기오염방지사업

(주)아이디알시스템은 국가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대기에 퍼지는 분진을 효과적으로 포집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해왔습니다. 다양한 컴퓨터 유동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류의 흐름을 분석,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을 두어 집진설비의 효율을 극대화 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한 와류식 후드, 통합집진시스템은 (주)아이디알시스템의 대표적인 환경사업 아이템입니다.

최적설계기술을 기반으로 기류의 독특한 특성 중 하나인 코안다 효과(Coanda Effect)를 응용한 와류식 후드는 동일 전력 사용에 기존 상업용 후드 대비 40% 이상의 집진성능 향상을 보여줍니다.

원심여과 집진기는 사이클론 방식과 백필터 방식을 결합한 진보한 방식의 집진기로 큰 입자와 미세분진을 동시에 잡아주는 효율적인 집진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동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분진포집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에너지절약형 통합집진기는 각 시설 별로 유동해석 시뮬레이션을 통한 맞춤형 집진설비를 제공합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관로를 설계할 수 있어 적은 동력으로도 훨씬 효과적으로 먼지를 포집할 수 있으며, 잘못된 동력계산으로 관로에 먼지가 쌓여 막히는 현상을 미연에 방지합니다.

또한 기존의 공기 압축기를 이용한 Air-Purse 탈진방식에서 벗어나 진동타격 탈진방식 (Shaking Device Type)을 채택, 집진효율이 극대화되었으며 동력 사용도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신재생에너지사업

(주)아이디알시스템은 과거에는 버려졌거나 비료로 쓰이던 왕겨나 옥수수 속대 등의 각종 농업 부산물인 바이오매스(Biomass)를 활용,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해 왔습니다. 그 결과, 바이오매스를 연소 또는 열분해 하여 비용은 적게 들면서 화석연료와 비등한 열량을 발생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화석연료에 의존하던 건조, 난방, 발전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이오매스 열분해 발전시설은 기존의 100% 경유 사용으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발전을 하는 것과 달리, 곡물가공이나 목재가공 중에 나오는 부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합니다. 주로 왕겨나 우드칩, 옥수수 속대를 사용하며 (전체 연료 중 약 75%), 경유 사용을 약 25% 정도로 줄였습니다.

가스 발생 장치를 이용하여 바이오매스 가스를 생성한 다음, 필터를 통해 가스를 정제하여 소량의 경유와 같이 발전기 연료로 사용합니다.

바이오매스용 연소로는 친환경 열원 발생 장치로, 곡물 건조나 농림업용 난방에 필요한 열원을 왕겨 같은 부산물을 통해 만들어 냅니다. 기존의 연소로는 경유나 등유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건조나 난방에 필요한 열원을 생산했지만, (주)아이디알시스템의 바이오매스 연소로는 왕겨나 우드칩 같은 부산물을 주원료로 활용, 난방과 건조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연료의 완전연소기술을 채택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0 이기 때문에 대기오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지구온난화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